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폴로(드라마) (문단 편집) === [[마르코 폴로]] === [[파일:external/www.etonline.com/640_vid_et_a9marcopolo_102814.jpg]] 베네치아의 평범한 청년으로 십수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 [[니콜로 폴로]]는 마르코가 태어나기 전에 집을 떠나 처음으로 돌아온 것이다.]를 따라 몽골 제국의 수도 대도(大都, 지금의 [[베이징]])로 오게 된다.[[니콜로 폴로]]에 의해 [[쿠빌라이 칸]]에 바쳐져, 한순간에 쿠빌라이 칸의 하인이 된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탈출할 생각만 했지만 첫눈에 반한 코카친과 쿠빌라이 칸의 명령으로 백안에게 각종 무술과 몽골의 풍습을 배우게 되면서 점차 몽골의 일원이 되어간다. 쿠빌라이 칸의 명령으로 난공불략의 도시 상양[* 게임 삼국지의 그 [[양양(중국 도시)|양양]]이다.]을 정탐하고 쿠빌라이 칸에게 보수중이던 성벽을 보고 하여, 그곳을 집중공략하게 되지만 이는 [[가사도]]의 함정이었고, 몽골은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게 된다. 이에 책임을 추궁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부섭정이던 유섭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지고, 트리뷰셋을 제안하여 결국 상양 공략에 성공하게 된다. 처음부터 코카친에게 관심이 있고, 결국은 사랑하게 되지만 그 코카친은... 시즌 2 초반은 쿠빌라이의 명으로 메이린과 함께 남송의 영토였던 곳을 강줄기를 따라 돌아다니며 사라진 송의 어린황제를 찾는다. 송이 멸망하고 난 후, 강가에서 집단자살한 백성들의 시신을 보기도 하고, 남쪽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는 강도떼도 만나나, 메이린의 기지로 어떻게든 빠져나갔다. 어린 황제는 '백안'의 사숙인 '연'의 보호를 받고 있었으며, 그녀를 따돌리면서 어린황제를 빼돌리고 쿠빌라이 앞에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아흐마드가 어린 황제를 반란군의 사기를 꺾는다는 명목으로 죽이라고 제안하고, 쿠빌라이는 그 말을 듣고 어린 황제를 자기 품에서 질식사시켰다. 그리고 그 모습을 마르코에게 들키고 만다. 그 일이 있은 후, 선조들의 영혼에게 가르침을 얻겠다는 명분으로, 쿠빌라이가 유일하게 마르코만을 대동해 산을 오른다. 마르코와 대화를 통해 쿠빌라이가 어린황제를 죽인것을 어느정도 후회하고 있다는것을 파악한다. 둘의 주위를 맴돌던 늑대가 쿠빌라이를 덮치자, 마르코는 늑대를 죽여서 쿠빌라이를 구했는데, 쿠빌라이는 깨달음을 얻었다며 산을 내려간다. 이 사건이 시즌 마지막의 일과 더불어 수미상관으로 나타난다. 마르코는 이후 쿠빌라이의 신임을 제대로 얻어, 칸의 호위대만 착용하는 목장식을 하사받고 쿠빌라이에게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내 옆에서 떨어지지 말라'는 명을 받는다. 이후 진금왕자와 아흐마드가 카이두의 딸 쿠툴룬과 아들 오루스의 습격을 받는다. 호위대는 모조리 죽고, 둘의 타고있던 말의 목을 오루스가 산 채로 베어버리는 바람에, 엎어진 말에 깔려 아흐마드는 다리가 부러지고 만다. 꼼짝없이 초원에 버려진 둘은 쿠빌라이의 구원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는데, 두 사람이 도착했어야 할 시기에 도착하지 않은 것을 보고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낀 마르코가 서둘러 이들을 추적해 호위대의 시체를 발견하고 그들을 공격한 화살을 가져와 카이두의 짓임을 밝혀낸다. 카이두의 뒤를 캐던 중에 화약이 운반되고 있는 장소에서, 카이두 일행과 함께 진지에 있던 아버지 '니콜로 폴로'를 비암바와 함께 납치해, 그들의 계획을 들으러 했으나 실패했다. 아버지는 크리스트교를 온전하게 지키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몽골제국을 절멸시켜야 한다는 교황의 생각에 찬동하고 있었으며, 역으로 마르코에게 쿠빌라이에게 가장 가까이 접근해 있으니 처리하기도 쉬울거 아니냐며 배신을 종용하기도 했다. 이국에 버려져 스스로의 능력으로 일어서 칸의 신임을 얻은 것조차 비웃는 아버지에게 오만정이 다 떨어진 마르코는, 그렇다고 아버지를 차마 자기 손으로 죽일 수도 없어 그냥 놓아주고 만다. 쿠빌라이는 이 후 화공으로 카이두의 진영을 무너뜨렸고, 아버지 니콜로 폴로는 쿠빌라이의 군대와 싸우다가 마르코와 다시 만나지만, 마르코의 방조하에 다시 도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 모습을 쿠빌라이가 목격하게 되면서, 쿠빌라이는 마르코의 충성심을 다시 시험하게 된다. 시즌 종반에 코카친이 출산할 때 유일하게 게르안에 남편인 진금왕자 대신 마르코를 부르는데, 이때 마르코에게 그만 '아이가 진금의 아이가 아니다, 마굿간 지기의 아이를 임신하게 했다.'라는 말을 해버리는 통에 곤경에 처하게 된다. 평소 그녀의 상태를 걱정하던 마르코는 뜻밖의 사실에 혼란스러워하지만, 차브이가 뒤를 쫓지 않고 안전을 보장할 테니 비밀을 잊고 조용히 몽골을 떠나 고향인 이탈리아로 돌아가라고 명하여 그대로 털래털래 몽골을 떠나던 중, 쿠빌라이를 습격하고자 이동하는 성전기사단 군대를 보고는 급히 돌아와 카이두에게 수세에 몰려있던 쿠빌라이를 구해서 그대로 말을타고 빠져나간다. 그리고 시즌3가 캔슬되면서 쿠빌라이와 마르코 폴로에 행방에 대한 뒷이야기는 없는걸로 되었다. 배우인 로렌초 리첼미는 실제 [[이탈리아인]]으로 --왠지 이탈리아어가 그럴 듯 하더라니--, 배우 커리어 자체는 이탈리아 밖에서 더 유명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